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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에게 맞는 크기의 기구 +교육적 도구(교구) +체계적인 교재 +개방 학급, 개방 시스템 +혼합 연령반 |
+어린아이와 어른의 차이에 대한 인식 +신샹아부터의 교육 +환경의 중요성 +자기 교육의 자기 정정의 원리 +민감기 등등 |
- 교구를 사용하면서 자기 능력을 발달시켜 나가며 유아 스스로 성공하는 순간부터 유아는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이해하게 된다.
- "모든 기술은 가장 기초적인 단계부터 가르쳐야만 했다. 연필을 쥐여주기 전에 연필을 잡을 수 있도록 근육을 발달시키고, 사물의 명칭을 제시하기 전에 먼저 그 사물을 다루어 보게 했다. 유아를 가르치는 일에 세심한 배려를 기울이기 위해서는 항상 미발달 상태에서 발달한 것으로, 그리고 구체적인 것에서 추상적인 것으로 나아가야 한다.
- 유아의 주의를 집중할 수 있는 자극을 제공함으로 자기 창조와 심리적 발달을 돕는 것으로 내재적이어야 한다. 유아의 발달에 가장 필수적인 것은 주의 집중이다. 유아는 주의 집중하는 방법을 알아내야 하고 이를 위하여 주의 집중할 대상이 필요하게 된다. 실제로 이러한 것에서 몬테소리 학교의 중요성을 찾을 수 있다. 몬테소리 학교에서는 유아 자신의 주의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작업을 찾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 교구가 유아의 내적 형성을 돕기 위해서는 내적 욕구에 적합해야 한다(모든 교구는 유아 발달의 순간에 제시되어야만 함/평균연령 제시). 그러나 교구를 사용하는 시점은 관찰과 실험에 의해 결정해야 한다. (주의 집중과 자발적인 반복 반응).
★유아의 발달에 따른 교구제시가 중요하다.
- 과도한 교구는 주의를 분산시키고 사물들을 가지고 행하는 여러 가지 연습을 기계적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심리적 발달 시기를 지각하지 못하거나 파악하지 못한 채 지나쳐 버리도록 한다. 무엇이든 남용하게 되면 발전을 방해하고 악화시킨다는 사실이 계속해서 증명되고 있다.
- 몬테소리는 수동적인 유아를 위한 과거의 교육 자료가 아닌 "과학적 출발점"으로 여겼다.
- "몬테소리 교구들은 유아의 성격이 반사적이고 연합적이며 능동적이라는 생각에 근거하여 실험을 통하여 체계적인 순서로 결정된 일련의 자극들에 대한 반응을 유도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새로운 교수법은 현대 과학에 속하는 것이다."
- 몬테소리는 이 타르와 세상의 업적을 연구하면서 알게 된 이러한 새로운 접근 방법을 교육에서 적용하였다는 사실을 자신이 교육 분야에 기여한 최초의 공헌이며 자신의 연구를 지속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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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의 특성
- 성장 발달의 수단이다.
- 내적인 생명력이 외적인 자극물의 도움을 받아 발달한다.
- 제시하는 방법에 따라 교육의 효과가 달라진다.
성질의 고립화 | 각각의 감각을 고립시켜서 자극한다. |
오류의 통제 | 교사의 개입 없이 유아 스스로 오류를 알고 보완하여 자기를 교육할 수 있다. |
미학적 | 교구 자체가 매혹적이며 조화로워서 유아가 선택할 수 있다. |
이 동 | 자유롭게 선택하여 적절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 |
제 한 | 인내력을 배양하고 어린이 정신에 질서를 가지게 하기 위해 제한을 둔다. |
치 수 | 유아 성장 발달에 적절한 규격으로 교구의 운반, 작업, 조작이 쉬우며 안전한 상태이고 심리적, 신체적 면에서 고려된 것이다. |
◈교구 결정의 5가지 원리
- 교구에 분리를 둠으로 유아 스스로 해야 할 과제를 단순화시켜 문제를 더 쉽게 지각할 수 있게 된다.
- 간단한 것에서 점점 더 복잡한 디자인과 사용법을 가진 것으로 나아간다.
- 미래 학습의 간접적 준비로 계획되어 있다.
- 교구는 어떤 개념에 대한 구체적인 표현으로 시작하여 더 추상적인 표현으로 나아간다.
- 교구가 오류를 통제한다. 유아로 하여 그미 자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인내하고 자신의 실수를 인식할 수 있게 한다.
- "매우 정확하게 구성되어 있는 자료들은 유아의 내적 발달과 조화를 이루어 자발적 연습을 유발하므로 어떤 시점에서 상위 발달 단계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심리적 표상이 가능하게 된다.
유아는 피로한 기색 없이 오히려 새로운 활력을 얻은 것처럼 자발적으로 교구로부터 벗어나 그것을 외면하게 되면 그때부터 추상적 사고의 능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몰입은 구체적 지식에서 추상적 지식에로의 전이가 빨리 이루어지게 한다." - 오류의 통제는 우리가 목표대로 나아가는지, 혹은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고 있는지를 말해 주는 일종의 표식이다. 교사는 교구뿐만 아니라 오류의 통제도 제시해야 한다. 발전을 향한 추진력은 대개 자유와 앞으로 나아갈 확실한 길을 줬을 때 나타난다. 그러나 이것 이외에 그 통로를 벗어났는지, 벗어났다면 언제 그렇게 되었는지를 알려주는 방안도 있어야 한다.
- 유아는 교사의 지적이 아닌 교구와 이러한 접촉을 통해 학습 과정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 유아의 흥미를 유발하는 것은 사물들을 올바른 자리에 끼워 넣을 수 있는 감각이 아니라, 유아들로 하여금 꼭지 원기둥 간의 차이를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지각 능력을 획득하게 하는 감각이다.
◈교구의 기본 규칙
- 중요한 목적이 있기에 소중하게 다룬다.
- 모든 자료는 매트 위에 조심스럽게 조직적으로 배열한다.
- 사용 후 원래 교구장 자리에 올바른 순서대로 정리한다.
☆교구 제시는 왜 하는가?
+유아는 수의근 조정 시기로 무엇이든 수의근을 움직여 보려고 한다.
즉, 자기 자신이 행동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를 원한다.
+운동의 분석으로 천천히 말없이 해 보이는 방법은 효과적 교육 방법이며, 수의근 운동은 지적 활동과 연결되어 움직이는 것이다.
+지적 활동의 기본은 "구별"에 있다. -동작의 분석
그런데 방법을 모르기도 하며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수 있다.
+몬테소리 교사는 준비된 환경을 마련하고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교사는 천천히 정확하게 순서에 따라 해 보이는 것이다. 그러면 유아는 하고 싶어 했기에 더욱 집중하게 되고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유아가 열심히 보고 있을 때, 뇌는 운동의 순서를 기억하고 조립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그러므로 스스로 할 수 있으며, 생각하고 앞을 내다보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유아가 무언가를 뚫어지게 보고 있거나 진지하게 대할 때 유아 내부에는 생명의 법칙이 작용한다. 유아가 오로지 잘할 수 있게 되거나, 실력이 나아진다는 차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유아 자신의 인격 형성과 관련된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
"하는 방법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해 보이는 기술이 필요하다."
- 몬테소리가 코 풀기를 했을 때 '아, 저렇게 하면 코를 풀 수 있구나!' 하여 손뼉을 친 것은 수의근 조정 기이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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